제가 자주 가는 해운대 바비큐맛집
부산에 왔다가 평소 가보고싶었던 바베큐집 '해운대 스모크하우스'엘 왔다. 그나저나 올해는 바베큐 좀 할 수 있는 여유가 돼야 할텐데... 멀리서와서 점심에 이어 연거푸 오기도했고 축제때 봤던(나만) 인연도 있고해서인지사장님이 스모크하우스 티셔츠를 챙겨주셨다. 우.. 너의 사랑 나의 사랑 부산여행추석때문에 난 고향 내려가기전에 같이 감1박은 파라다이스 호텔에 묵었는데 특급은 특급이구나 싶었뜸풀도 꽤 크고 물이 따땃한게 8월 말에도 굿돈 벌어서 올해 또 가고싶다는 작은 소망..작년 한참 경주쪽에 지진날때 우리가 부산에 있을때도 지진났었고, 풀에 있을때 흔들렸었음 근데 무딘 남친은 못느꼈다고 함. 한동안 전화 안되고 세상 무섭 오션뷰까지 얻어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고호텔 근 지난 주말 저는 해운대스모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팔레드시즈 1층에 위치해있는해운대 스모크하우스미쿡식 바베큐를 한쿡에서도느낄 수 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스모크하우스의 샘플러 (50,000원) 에요 미국식 바베큐가 궁금하다면스모크하우스에 한번 가보세요^^ ▲ 해운대 스모크하우스 위치 10.14퐈리퐈리 생일 퐈리퐈리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생일에 별로 감흥없지만 그래도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보내고싶긴하다 아직 친구들과 생일을 맞아해운대 스모크하우스를 다녀왔어용 스모크하우스 위치부터 첨부하기 스모크하우스 한번 가보고싶었었는데가봤던 친구가 진짜 맛있다며 생일이니 가보자 그러더라그요 금요일이라 사람많을까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우리는 좋았움 외관찍을겨를도 없이앉자마자 바로 주문하기 먼저 브리스켓,스페어립,폴드포크, 하우스샐로드, 바베큐빈이렇게 주문했어요 완전 싸장님 쿨하심 매우매우 행보캄오늘 우리의 드레스코드는 "GREEN"뭐 초록색입고오자 말맞춘것도아닌데신기하게 다 그린색 옷입고와서 서로 놀램 스모크하우스에서 배불리 먹고 바로 앞에있는더파티 와인바 고고씽다시와도 좋은곳 근데 일요일에 왓엇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 엄청 조용했는데금요일날 가니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그냥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까 하다가찾아온 스모크하우스 입니다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두세모금이면 없어집니다고기는 정말 맛있지만그 외는 그냥 그럭저럭인스모크 하우스그래도 맥주한잔 마시기엔괜찮은 가게 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져서 겠지 싶다가도그렇게 하나하나 면죄부를 주기 시작하면 결국 아무도 나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 왠지 슬프다 기분이 찜찜하니더 맛있는 곳으로, 더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야지 싶어서오랜만에 들렀네 훈연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곳해운대, 스모크하우스SMOKEHOUSE넓지는 않지만분위기가 참 좋다 데이트하러 오기도 좋겠고이 날은 영화제 탓인지 손님이 전부 쏼라쏼라하는 외국인들 뿐이었음 그런 분위기니까게다가 이런 곳이니까오늘은 맥주 대신 와인으로 마음은 한 병이었지만동행이 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날, 그리고 아직도 여전히우리의 마음을 닮은 검붉은 빛깔빨리, 더 빨리행복해져라, 얍 맥앤치즈 별로 안 좋아하는데스모크하우스껀 좋아하는 히안한 입맛? 훈제삼겹살 + 브리스켓(소양지) 크으으 *_* 참나무로 14시간 동안 훈연해 맛도, 향도 참 좋은 바베큐이번에 새로나왔다는 훈제삼겹살도 부드럽고 좋더라 물론 위의 얘들 말고도립, 돼지어깨살, 닭고기 등 선택권이 제법 넓다 여긴 정말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아, 와인도 좋지만 역시...여기선 맥주가 더 좋다, 나는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평일), 오전 1 해운대 스모크하우스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사진이빵 사이를 갈라 햄버거 처럼 만든 사진이 젤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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