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 싱그러움이 그득한 카페
[ 울산카페 ]세자의 사진공방울산 옥동 브런치카페브런치도 넘 맛있고 귀여운 새끼고양이도 볼 수 있는 리플렉티브 마치 아무것도 없을듯한 공간에 들어가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해있는 울산 옥동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 오히려 그런 위치적 특성 때문에 들어가면 더 "와" 하며 놀라게 되는 곳 같아요. :) 울산 옥동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 위치※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335번길 8-1※영업시간 - 09:00 18:00 (17:00 Last Order)(주말은 11시부터 오픈)울산 옥동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의 가장 큰 특징은 무려 9시부터 문을 연다는 것. 우리가 촬영을 마치고 시간이 8시30분에 끝나 찾아갈 수 있는 유일한 브런치카페이기도 했어요 이것저것 학원등이 널려있는 상가건물 1층에 덩그러니 위치한 울산 옥동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 벽과 천장은 거의 손대지않은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테이블등은 목재가구에 빈티지함을 조금 더한 느낌중앙 소파좌석은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보통 빈티지, 인더스트리얼은 의자가 딱딱하거나 편리함을 조금 뒤로두는 경우가 많은데 리플렉티브는 좌석들이 비교적 조금 편안한 편이었어요 군데군데 조금씩 살펴보면 어떤 느낌인지 명확하게 컨셉이 다가오는 울산 옥동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 바깥이 너무 휑하니 상가건물이 보이고해서 조금 분위기를 헤치는 듯 했지만 그래도 너무 이쁜 카페였어요 저렴한 샌드위치같은건 6,000 - 7,000원 선 루꼴라 연어(14,000원)살짝 훈제된 연어의 부드러운 맛이랑 아래 빵, 그리고 올리브 등 첨가된 소스들이 엄청 건강식 느낌이 나면서도 정말 맛있었던 메뉴 중앙에 나오는 에그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 가장 기본적인 리플렉티브 브런치(11,000원)이건 특징이 빵 위에 토마토랑 루꼴라, 그리고 아보카도를 얹어주고 사이드로는 계란후라이, 베이컨, 아스파라거스등을 주는데 메인으로 아보카도가 나오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배가 좀 고픈상태긴 했지만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이었던 울산 옥동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 이제 음식을 뒤로하고 막판 냥이사진들 투척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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