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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사찰음식 / 마지 / 서울 종로구 사찰음식

맛집탐험

by 롭스타 2019. 12. 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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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사찰음식

마지(摩旨). 내 몸을 깨우는 자연식 밥상. ‘마지밥상’에 당신을 초대하고 싶다. 이 메뉴들은 2인이상 방문해야하는데 마지구절판코스와 신선로코스 등 먹고 싶다면 사전예약을 하고 가자. 그러나 예약 없이도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마지한상차림’을 나는 추천하는바이다. 그 외에 코스요리가 아닌 단품으로 간단히 먹기에 좋은 ‘마지특식’에는 버섯덮밥, 묵은지덮밥, 마지비빔밥, 등 10가지의 메뉴들이 있고 ‘곁들임 찬’으로 더덕구이, 우엉잡채, 표고탕수 등 5가지의 메뉴들이 있다. 마지. 마지. 마지, 그녀의 장점이자 단점 또한 점점 예민해지는 몸을 느끼고 있다. 마지. 마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지도보기 마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상세보기 채식하시는 엄마를 위해 방문한 서촌 마지 ♬ 02-536-5228 일요일 12:00 - 21:00 매일 11:30 - 22:00 마지 식당은 무오신채 비건식당으로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가지 음식물인 파 마늘 부추 양파 달래를 사용하지 않는다. :) 주말은 특식메뉴는 따로 주문할 수 없고 코스요리만 주문가능한대 아기 두명이 함께해 특별히 도담두부를 주문할 수 있게 예약해주셨다^^ 마지메뉴 마지는 아토프리식당인증과 무슬림 프렌들리 인증을 받았다. 가게 입구에 걸려있는 현판을 보니 오늘 외식은 나를 위한 식당인것같은 기분이 든다 "몸과 마음을 조화시키는 건강을 위한 자연식 마지" 엄마와 함께 어떤 메뉴를 맛보게 될지 기대되는 순간♪♪ 귀염둥이 인돌이 손을 잡고 식당으로 입장했다 마지식당은 서촌 맛집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삼계탕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 옆에 있는 무조림은 마지식당의 트레이드반찬이라는데 적당히 달달하며 짠맛 나는 너무 짜서 한입먹고 패스했다 된장국은 엄마가 맛보시더니 정말 된장만으로 맛냈다며 엄마도 맛있게 잘 드셨다 코스요리의 마지막 배 냉면이 나왔고 국물과 면을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지만 대부분 면만 호로로록 먹어버렸다는거... 소이로움 두부케이크는 또 구입할 의향 100%있음 마지의 오늘의 차와 함께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귀염둥이 손주들과 예쁜 삼남매 그리고 든든한 사위 둘과 막내딸이 된 유둥이까지 생신선물 증정도 하고 아주아주 행복하고 달달한 시간이었다 3주디톡스챌린지 마지막 날 모인 곳은 사찰음식점 <마지> 혹시 몰라 미리 예약하고 갔지만, 예약하지 않고 가도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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